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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20201010)을 즐기다.국내명산/충청도 2020. 10. 11. 20:31
갓바위를 즐기고 유달산을 가기로 합니다.
목포의 대표적인 곳...
유달산....
옛날 홍도를 가기위해 방문했을때 방문했던 곳인데...
이번에 가보니 새로운 곳이네요...
무료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포대를 지나 이난영의 기념탑도 지나 유선각까지 올라갑니다.
이제 땀이 나네요....
한여름인듯한 날씨입니다.
천자총통앞에서 사진도 찍고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목포의 시내를 보며...
유선각에 도착하니 그늘이 기다려주네요...
잠시 이곳 유선각을 즐기고,,
오르는 길에 이곳저곳 바위에다 이름을 붙혀놓고...
관운가을 지나 마당바위까지...
열심히 올랐습니다.
이제 정상인 일등바위가 바로 위입니다.
여기서 즐기고 또 즐겨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등마위에 서 봅니다.
유달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목포시내...
국내 최장이라는 케이블카가 오가고 있습니다.
왠지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케이블카 탄 사람들을 보니 즐거우면 됐지 하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그래도 나는 아직은 걸어서 올라올수 있었으니 행복합니다.
그만큼 건강하다는 것일테니....
유달산 정상에서 이등바위를 보며...
즐겨봅니다.
이제 하산하는 시간...
내려오는 길에 마애불상을 즐기고....
주차장으로....
배고플 시간이네요...
점심으로 구시내에 있는 영암떡갈비집으로....
멋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해합니다. 유달산을 즐긴 유쾌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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