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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즐겼던 스카이스윙입니다. 로토루아에 있는 스카이타워에 있는건데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에는 조금 긴장되고... 새총처럼 완전히 당겨지면 방아쇠 당기듯이 안전고리를 본인이 직접 당기는 건데요... 수직으로 서서 당기는 게 ...ㅎㅎㅎ 기회있으면 해보세..
2017년 뉴질랜드 여행을 했는데 잡다하게 찍었던 사진들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비행기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구름...설산... 모든든것이 어울린 아름다운 풍광이었으나 사진으로는 부족합니다. 일파카라는 동물의 모습에서 선량함을 느끼고... 젯보트라는 옵션..
뭐 사실 볼거 별로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조그만 도시의 이쁜 모습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해양국가인지라..... 요트계류장이 좀 있더군요.... 요트계류장에 있는 보트는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배도 있고... 판매하는 배도 있고.... 랜탈도 가능한 배가 있습니다..... 그냥 도시..
빅토리아전망대에서 내려와 조금 걸으면 나타나는 곳이 데본포트라는 곳입니다. 도로를 타라 내려오다 보이면 으리으리한 주택들이 즐비하고 도서관... 잔디밭이 넓게 펼쳐진 공원이 너무나 인상적인 곳입니다. 도로에서 바라보니 건너편에 유명한 피쉬앤그릴이 있네요... 이곳에서 이..
퀸스타운에서 항공기를 이용해서 오클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에 과음을 하고.... 아침을 먹고 난 뒤에 처음으로 간곳이 빅토리아산입니다. 뭐 산이라 할것도 없는 곳이기는 합니다만.... 올라가보니 전망은 끝내주네요... 가깝게 보이는 오클랜드.... 그리고 첩첩 섬들... 아름다운 전경..
로토루아의 스카이라인입니다. 점심도 여기서 해결했는데 좋았던 곳입니다. 시내도 보이고.... 놀이기구가 있어서 잠시 즐겼습니다. 옆에 같이 탄 여단원이 훌륭하더군요.... 찍소리도 않하니.... 재미는 없더이다....
뉴질랜드가 그렇습니다. 길쭉한 섬이 두개.... 제가 생각하기로 한두달 여행하면 아주 좋은 곳일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차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보이는 곳곳에 산재한 야영장.... 캠핑카를 받쳐놓고 자연을 즐긴다....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토루아의 야외 온천 공원.... 매우 뜨거..
뉴질랜드를 갔다 온 사람들이 전부다 간다는 곳입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반지의제왕이라는 영화의 세트장이 이곳 뉴질랜드의 북섬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문하게 된 곳인데.... 결론적으로는 궂은 날씨 가운데 괜잖았습니다. 일단 호빗관광을 하려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