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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을 보낸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름하여 알로하 바.... 가이드가 안내한 저녁 식사를 끝내고.... 일행들에게 이곳 팔라완의 바를 가자고 했다. 그리고 같이 동행한 2쌍도 포함해서...총 12명의 맴버가 구성되었다. 원래는 티키바를 가려 했는데... 알..
팔라완의 야시장을 잠시 들렀습니다. 과일시장인데.... Junction Street Market 근처에 있는 길거리 과일상점입니다. 근처에 필린핀의 바비큐 통돼지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가격은 그리 싸보이지는 않았으며 그냥 거리를 구경하기에는 적당한 곳이었습니다.
베이커스 힐에서 빵을 구입해 온 곳이 미트라의 목장입니다. 팔라완의 전망을 즐길수 있는 곳이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이커스힐에서 사온 빵을 가지고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전망을 즐기며 바람을 즐겼던 곳이죠.... 참고로 미트라는 이곳의 유지..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빵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왔습니다. 걷모습은 그냥 평범한.... 빵과 사진 찍기에 좋다는 이곳... 사실 다른 시내 관광보다 월씬 나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잘 꾸며진 정원과 전망이 시원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곳입니다. 그럭저럭 빵집으로만 보았을때 잘 ..
무지하게 더워졌다. 시원한 차안에서 내리니 나비공원이라 한다. 정확한 명칭은 나비정원.... 그냥 뭐 한번 스쳐 지나갈만한 그러한 규모의 정원.... 나비정원으로 말하면 싱가폴에 있는 나비정원을 적극 추천한다.
대성당을 나와 100미터쯤 걸어가면 필리핀 독립운동의 아버지 JOSE RIZAL의 동상이 있다. 배경으로 대성당도 나오는 그런한 장소에 리잘공원이 있다. 리잘은 필리핀 독립운동가로 직업은 의사였다고 한다. 필리핀하면 리잘을 빼놓을 수 없는 그런 인물로 표현되고 있는 사람이다. 공원에서 ..
프라자 카르텔을 나와 길을 건너면 바로 대성당이다. 프라자 카르텔은 추모공원... 바로 옆에 대성당이라.... 어째 구색이 맞춰져 있는 듯하다. 하기사 이곳 팔라완은 곳곳이 성당들로 가득하다. 그중 이곳이 대성당이라 하는것 보니 가장 큰 규모의 성당인가 싶다. 성당내부는 평범하나 ..
1944년 12월 14일, 당시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던 필리핀 팔라완 섬에서 벌어진, 일본군에 의한 미군 포로 집단학살 사건. 그 수법이 잔혹하고 악랄한데다, 이 학살이 포로를 수용 및 보호하라고 만들어진 포로수용소에서 일어난 학살이라 더 유명하다. 1. 배경[편집]팔라완 섬에 포로수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