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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틀바위(20210612)를 즐기다
    국내명산/강원도 2021. 6. 14. 18:52

    오늘도 이른 새벽 동해로 길을 떠납니다.

    지난 주에 길을 잘못 들어 베틀바위를 못본것에 대해 계속해서 맘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오늘은 목적지를 베틀바위만을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내자도 함께 하기로 합니다.

     

    내자는 계속 몸이 안좋아 산행을 못했는데 오늘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애기에 따라나서기로 합니다.

    날씨는 너무도 좋고...

    도착하니 1주차장은 만차로 들어설 곳이 없고...

    2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거금 2,000원 짜리 입장권을 사고 무릉교를 지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베틀바위로 오르는 길을 오릅니다.

    초반부터 급경사에 와이프는 징징,,,,

     

    첫번째 전망대를 지나고...

    베틀바위가 보입니다.

    그러나 길은 이리저리 돌고 돌아갑니다.

     

    한시간여를 올라 드디어 베틀바위전망대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섭니다.

    건너편에 베틀바위가 아름답네요...

     

     

    베틀바위 전망대에서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보고...

    바위를 감상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요기거리를 먹는데...

    이날 이곳에 사람이 너무 많네요...

    자리를 피해야 할듯싶어...

     

    이동을 합니다.

    바로 위에 있는 미륵바위를 향해 출발...

    10분정도 뒤 미륵바위에 도착하고 미륵바위를 감상합니다.

    바위모습이 진짜 사람을 닮았습니다.

    여기서도 그냥 내려갈 수 없으니 이리저리 사진을 찍는 놀이를 합니다.

     

     

    사진놀이를 하고 전망을 충분히 즐겼습니다.

    내자에게 산성12폭쪽으로 이동할 거라니 이런... 바로 난리입니다.

    징징징징...

     

    이제 내려가야 할 듯 싶습니다.

    너무 짧은 산행을 한게 아쉽지만...

    이제 하산을 하기로 결정했으니...

    내려가는 길에 올라오면서 못본 것이 있는지 살펴가며 오늘을 즐겨봅니다.

    그리고 이제...

    무더운 날씨에 진행한 산행을 마치는 길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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