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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비치(Broken Beach)를 즐기다해외여행/인도네시아(누사페니다2019) 2019. 5. 6. 09:50
이제 엔젤빌라봉에서 브로큰 비치로 왔습니다.
엔젤스 빌라봉에서 산책길과 같은 곳을 약 5분정도 걸으면 이곳 브론큰 비치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오른쪽으로 돌라서 브로큰 비치를 한바퀴 돌기로 합니다.
이곳 저곳 다보려면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중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그리고 아름다움을 화면에 담으면서 말이죠...
브로큰비치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형태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식으로 인한 것은 알겠는데...
싱크홀과 같은 모습이라니...
이런곳이 어디 또 있나요?
여기 브로큰 비치를 오른쪽으로 돌아가니 바다가 보입니다.
그늘에서 잠시 쉬며 바다를 즐깁니다.
그리고 한 외국인 커플에게 사진을 부탁합니다.
그늘에서 충분히 쉬고 자리를 우리 사진을 찍어준 커플에에게 양도하고 다신 걷습니다.
중간에 구멍이 난 브릿지를 것으며 밑을 내다 보니 투명한 바다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이런곳이....
너무도 아름다운 이곳을 지나 계속 걷습니다.
그리고 브릿지를 볼수 있는 전망처까지 오니 참 아름다운 곳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보니 카메라가방을 들고오는 와이프는 너무도 힘들지만 그래도 미소를 버리지 않고 있네요...
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보는 그 순간이란.....
꼭 봐야 할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누사페니다의 브로큰비치.....
너무도 아름다운 그리고 경이로운 장소입니다.
아쉬운 발걸음으로 주차되어 있는 곳까지 걸어오는데 그길은 왜이리 먼지....
아름다움을 보고 가서인지...
아니면 이곳을 떠기 싫어서인지...
정말 아름다운 그리고 경이로운 장소 브로큰비치 입니다.
다시 가야 할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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