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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셈마부힐스를 즐기다(20190313)해외여행/인도네시아(누사페니다2019) 2019. 5. 6. 10:17
브로큰비치를 떠나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긴시간을 간것 갔은데 돌아오는 길은 생각보다 빠릅니다.
호텔에 돌아와 스쿠터를 반납하자 다시 쓸일이 없냐고 묻습니다.
그냥 필요 없다고 말하고 이날 밤은 호텔에서 즐기기로 합니다.
호텔은 훌륭합니다.
페니다에서는 가장 좋은 호텔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만...
리셉션에서 대하는 손님 응대방법은 좋은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모든 룸서비스는 방번호만 알려주면 체크아웃시 결재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가격은 식당에 가서 먹는 가격과 동일합니다.
우선 룸서비스로 피자를 하나 시켜 먹습니다.
그리고 호텔 미니바의 콜라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전망 그리고 부엌시슴템과 함께 넘은 거실 그리고 별도의 방과 함께 욕실이 있는 곳....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몸을 씻고 나왔습니다.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니 좋은 생각만 듭니다.
저녁에는 밖에 나가서 먹으려 했지만 실제로는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이유는 나가려 하니 너무도 깜깜합니다.
그리고 가봐야 좋은 식당을 찾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 않을것 같아서입니다.
그냥 호텔의 야경과 식당에서 먹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하루를 길게 지낸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새벽에 일어나 일출을 보고 이제는 달빛 은은한 호텔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으니 말이죠...
이제 내일을 위해 또다시 휴식을 취합니다.
좋은 풍경이 자연이 우리를 기다릴 것으로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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