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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바다(20240413)를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4. 5. 1. 21:06
조금 이른 점심으로 내자가 좋아하는 입암리의 막국수집에 가서 맛난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를 돌려 주문진의 소돌해변 근처의 소나무 숲을 찾았습니다.
나는 여행을 하면서 거의 카페를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최고의 뷰는 바닷가 근처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온전히 즐기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차에서 의자를 꺼내 펴고...
식탁을 펼치고 바닷가에서 편안한 자세로 파도 소리 그리고 이런 저런 봄이 오는 소리를 즐겨봅니다.
그리고 오늘 이곳을 찾은것에 감사해하고...
이동하는 발걸음을 아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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