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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사파 깟깟마을(20240322)을 즐기다.
    해외여행/베트남(사파2024) 2024. 3. 30. 09:00

    멋진 호텔이다.

    아침부터 훼를치는 닭들의 소리에 일어났다.

    그리고 호텔의 전망을 바라보았다.

     

    사실 이 호텔은 5성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꽤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깨끗하고...

    친절한 메니저...

    좋은 조식...

    조식을 대신한 도시락까지...

    거기에 이런 멋진 전망을 보여주니 말이다.

    발코니가 있는지 체크인때부터 물어 보았는데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면 되었고...

    참고로 동행한 친구도 흡연자이다.

     

     

    아침 호텔에서 바라본 사파의 깟깟마을쪽 전망과 트레킹코스들을 머리속에 있는 지도를 그려보며 바라본다.

    그리고 아주 멋진 아침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깟깟으로 출발...

    입구로 가는 길이 아주 좋다.

    프랑스에서 온 가족이 사진을 부탁해 찍어주고 그곳에서도 나도 한장의 사진을 남겨본다.

     

     

    그리고 깟깟마을로 등어가는 입구에 도착하니... 전통의상을 대여하는지 파는지...

    하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밑에 보이는 깟깟마을 매표소에서 2명의 입장료로 30만동을 지불하고...

    마을로 내려가니...

    이런곳이 나온다.

     

     

    입장료가 있기에 친구와 고민하다가 얼만가 하니 1만동... 얼마안되네...하고 들어가려니 물을 1병 준다.

    이런 이득이네...

     

    입장해서 사진 포인트에서 사진을 남겨본다.

     

     

    중간에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서 찾아오느라 힘들었다.

    남의집 뒷편으로 떨어져서리 주인에게 사정을 하고 뒷문으로 들어가 모자를 주워왔다.

    사진을 남기고....

    다시 내려간다.

    그러다 만난곳이 제례용향을 만드는 곳이나왔다..

    깟깟마을을 가이드하는 사람이 애기하는데 꽤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제 사파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버리 깟깟마을로 계단길을 계속내려간다.

    그리고 만나는 곳은...

     

     

    이곳에서는 대여의상을 입고 사진찍는 신혼여행객인지...

    아니면 체험을 위한 사람들인지가 사진기사까지 고용하여 사진을 열심히들 찍고 있다.

    하나같이 젋은 사람인걸로 추측해보면 결혼한 사람들의 신혼여행일 것 같다.

    물은 그리 깨끗하지 않지만 계곡이 있고...

    중간중간 사진 포인트가 있다.

     

     

    커피파는 곳에서 4만동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인 커피를 시켜 먹었다.

    맛나다.

    강력한 카페인이 몸을 찌르는 듯 하다.

     

     

    이제 여기서 타반마을까지의 트렉킹을 위해 내려온 계단을 다시 오른다.

    아마도 오늘은 긴여정이 될 듯하다.

    여기까지 호텔에서부터 걸어왔는데... 앞으로 갈 거리가 만만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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