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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섬(20221024)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2. 11. 19. 07:37
아침에 어머니의 병원을 갔다.
그리고 여행을 원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이천에 쌀밥을 먹으러...
자주가는 식당에서 거하게 점심을 먹고...
여기에서 여주의 강천섬이 멀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가보기로 한다.
멀지도 않고 사실 지금쯤이면 노란 은행이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오랜만에 가는 강천섬...
지금은 캠핑이 금지된 곳이지만 한때는 캠퍼들의 성지였던 곳...
캠퍼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해서 이제는 캠핑이 금지된 곳...
아직도 아쉬운 곳이다.
이번에 가보니 이제 관리사무소와 같은 것도 생기고 있고...
깨끗하니...
맘에 드는 장소로 변하고 있다.
주변을 보니 아직도 주간에는 텐트 설치가 가능한 듯 보이고...
개들의 출입도 허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개들의 낙원....
아무튼 아름다운 곳이 모든 사람들에게 즐기는 곳으로 잘알 ```` 변모하기 바란다.
쓰레기는 가지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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