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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20200314)을 즐기다국내명산/충청도 2020. 3. 22. 07:41
황금산으로 향합니다.
황금산은 서산 대산지구가 매립되면서 조그만 섬이었던 곳이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오랜만에 간 황금산...
여기에 명물인 코까리바위....
잠수함바위....
이곳을 이번에 충분히 즐겨 봅니다.
아름다운 황금산을...
사실 이곳 황금산은 산이라고 할것도 없는 것이.....
잠깐 오르면 산정상이니...
그리고 많이도 변했다.
주차장도 생기고....
길도 잘 정비되고....
산길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꽤 많은 걸음을 걸었습니다.
코끼리 바위에서는 사진도 찍고...
앉아서 바다를 너무도 오랫동안 즐겼 봅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을 보며....
바다를 마음껏 즐겨봅니다.
아직까지는 쌀쌀한... 바다지만 그 파도소리가 내귀를 맴돌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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