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루와뚜(Uluwatu) 사원을 즐기다해외여행/인도네시아(우붓2019) 2019. 5. 22. 21:59
발리에 와도와도 계속와도 가야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아마 울루와뚜 사원일 겁니다.
절벽사원인데 이곳의 풍광은 가히 절경이라 할겁니다.
물론 나쁜 원숭이들로 소문이 난 곳이기도 하지만요...
이곳의 숲속길의 산책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더운 날 한낮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더위를 피할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절벽위에 있는 흰두사원을 즐겁게 구경합니다.
그리고 감탄합니다.
맑은 바다와 하늘이 어울려 잇는 이곳의 자연환경에 취해서 말이죠...
너무도 너워졌습니다.
천천히 걸었는데도 땀이 무지막지 하게 나옵니다.
거의 설렁탕국물처럼...
더위를 피해 원두막에 앉아 있다가 또 걸었다가...
한참을 울루와뚜를 즐깁니다.
이제 비행기시간이 다가옵니다.
사실 시간은 조금더 있지만...
너무 더워졌습니다.
그리고 습도도 높고....
조금 일찍이지만 공항 라운지에 가서 쉬기로 합니다.
공항으로 고....
그리고 집으로 갑니다.
말레이항공.... KL경유입니다.
내일이면 한국의 집에서 쉬고 있겠네요....
발리 안녕.... 다시 보자....
'해외여행 > 인도네시아(우붓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터 블로우(Water blow)를 즐기다 (0) 2019.05.22 깨짝댄스(Kecak dance)를 즐기다 (0) 2019.05.22 고아 가자(Goa Gajah)를 즐기다 (0) 2019.05.22 뚜까 세풍(Tukad Cepung) 폭포를 즐기다 (0) 2019.05.22 더 로카 우붓 리조트를 즐기다(20190314) (0)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