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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블로우(Water blow)를 즐기다해외여행/인도네시아(우붓2019) 2019. 5. 22. 21:44
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귀국하는 날입니다.
아쉬운 마음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겠지요....
내년을 다시 기약하면서 오늘 일정을 시작합니다.
첫번째로 갈 곳은 워터블로우....
그림같은 누사두아의 해변을 감상할 겁니다...
입구에 전기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궁금하기도 해서 빌렸는데 5만루피아입니다.
주인이 말하기를 1시간이 넘으면 안된다.... 전기 끊어진다라는 말을 계속합니다.
일단 둘이 타니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얼마전에만 해도 오토바이로 냅다 돌아다녔는데....
이곳은 사실 아침에 와야 합니다.
밀물때 와야 바위가 숨쉬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뭐 그래도 망망대해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시원합니다.
그림같은 공원을 구경하면서 바닷가에 있는 사원도 구경하고...
해변도 구경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대표적인 동상앞에서도 사진한장 찍고...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다닙니다.
아름다운 누사두아의 해변을 즐긴 오전입니다.
이제 쨍쨍 찌는 햇빛에 몸이 축 처질테지만....
아직은 그런대로 다닐만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제 다음장소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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