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우이령을(20190112) 즐기다

오랜만에 아침일찍 북한산을 향했습니다.

우이령길을 탐방하기 위해서인데요....

우이령길은 사실 처음입니다.

오랜전 개방되었을 때 방문하려고는 했으나 입장객을 통제하는 바람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방문한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여유있는 탐방객 덕분에 특별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예약을 완료하고...

즐거운 트렉킹을 마쳤습니다.

오봉을 쳐다보면서 우이령에 올라 예날 전쟁을 대비한 시설도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