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해변길(20180324)을 즐기다.국내여행/길 2018. 3. 26. 21:13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하늘에 황사와 연일 계속되는 스모그의 예보로 하늘을 보면 한숨짓는 때이지만 오늘도 길을 따라 떠나봅니다.
이번에는 충남 태안에 있는 해변길입니다.
이길은 태안군에서 만든 여러길 중 하나이지요...
그중에서도 몽산포해변에서 시작하여 백사장항까지 이어지는 솔모랫길을 걷었습니다.
많지 않은 회원들이 이자리를 참석해 주었지만 하나같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즐거움을 느껴 봅니다.
곳곳에 있는 냉이.... 그리고 달래가 봄향기를 만끽하게 해준 하루였습니다.
'국내여행 >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우이령을(20190112) 즐기다 (0) 2019.01.27 변산 마실길(20170414)을 즐기다. (0) 2018.04.17 한탄강 얼음골(20180127) 트레킹을 즐기다. (0) 2018.01.28 바우길(솔향기길) (0) 2016.12.28 바다부채길을 즐기다(강릉/정동진) (0)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