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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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빌라봉(Angel's Billabong)을 즐기다(20190313).해외여행/인도네시아(누사페니다2019) 2019. 5. 6. 08:44
끌링킹을 충분히 즐기고 이제 엔젤스 빌라봉으로 향합니다. 스쿠터를 끌고 다시 비포장도로로.... 40분을 이동합니다. 그리고 마주한 엔젤스 빌라봉... 솔직히 끌링킹을 보고나서인지 그닥... 여기도 좋은곳이건만....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인피니티 풀장과 같은 엔젤스 빌라봉에서 이리저리 즐기고 바로 옆에 있는 브로큰 비치로 갑니다 아름다운 엔젤스 빌라봉을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주차장에 오토바이를 주차시키고 처음 만난 바다는 그야말로 푸른색의 바다입니다. 그리고 본 나무는 바다와 잘어울리는 배경입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여기서 찍고..... 바다를 즐깁니다. 그리고 잠깐을 걸어걸어.... 엔젤스빌라봉에 갑니다. 지금 다시 회상해 보니 정말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런 자연이 준 선물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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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킹(Kelingking Beach)을 즐기다(20190312)해외여행/인도네시아(누사페니다2019) 2019. 5. 1. 19:53
누사페니다에 와서 호텔의 픽업을 받았다. 호텔은 셈마부 힐스를 예약했다. 사진상으로 볼때 꽤 괜찮은 곳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미리 메일로 픽업을 요청했었는데 배에서 내리는데 마중을 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 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나름 기분 좋은 출발이다. 호텔을 체크인하고.... 이른 시간이라 리셉션에 짐을 맡겼다. 체크인 시간이 되면 방으로 가져다 주겠다고 한다.... 리셉션에서 스쿠터 렌트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한다. 바로 스쿠터를 렌트했다. 그리고 바로 클링킹으로 출발.... 클링킹? 켈링킹? 이름은 중요하지 않은 곳이다. 그야말로 왕이라 이름 붙일만 한 곳이니까.... 아름답다 못해 장엄하기까지 한 클링킹 해변을 보자마자 와 소리가 저절로 튀어 나왔다. 여기까지 스쿠터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