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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언덕(20230529)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3. 6. 6. 16:36
아침!
태백공원의 배추밭으로 이름난 바람의 언덕을 향해 갑니다.
배추밭 풍경을 기대했는데 아직은 어린 배추만 즐비한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잠깐의 거리이지만 올라가기로 합니다.
오래전에 갔던 곳인데...
매봉산 정상이기도 한 이곳 바람의 언덕...
이제는 풍력발전기가 자리해서 전력을 생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비는 내리는데...
아무도 없는 곳에서 걷자니...
아무튼 매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트랭글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확인해보니 이곳은 등정 뱃지가 없네요...
천의봉이 등정 뱃지를 주는 곳....
비오는 매봉산의 정상에서 들꽃의 아름다움을 즐긴 곳입니다.
다행히 사람이 없어...
하적하니 즐겼던 곳...
이곳 매봉산입니다.
그리고 바람의언덕에서 울리는 트랭글의 방문인증 소식에 하루를 즐겁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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