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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20230530)를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3. 6. 6. 17:24
해파랑길을 걷고...
묵호등대를 갑니다.
묵호등대 무진장 많이 가본 곳이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즐겨보기로 합니다.
도깨비골이라는 곳에 새로운 것도 많이 생겼다고 하니...
기대를 해봅니다.
등대의 부속물처럼 생긴 즐길거리는 공휴일이라네요...
다음에 체험하기로 하고...
물러섭니다.
대신 항상 가는 등대까페에서 시원한 커피한잔을 하며 전망을 즐기고...
행복을 대신할 단어를 찾아보는데 마땅한게 없습니다.
이제 밑에 있는 스카이 워크로 가봅니다.
내려가는 길에 내자는 논골길을 걸어가라고 하고...
밑에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스카이 워크에서 바다와 워크밑에 바다를 보며 즐거워 합니다.
아름다움 바다가 주는 선물을 만끽한 날입니다.
비온뒤의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의 넓은 품은 즐기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 듯합니다.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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