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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찰산(20220921)을 즐기다.국내명산/전라도 2022. 9. 24. 21:21
진도에 있는 진도 명산을 하나 오르기로 합니다.
오늘 3번째 산행입니다.
3번째 산행의 주역은 첨찰산...
진도의 명산이죠...
아직 미답인 산입니다.
차량을 몰아 두무골재에 도착합니다.
두무골째에 오니 산행을 다한듯합니다.
즐거운 산책길을 나선듯 천천히 오르니 기상대 건물이 보이고 저 멀리 정상이 바라보입니다.
시원한 전망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정상의 벗진 모습을 바라보며 마지막 계단길을 오릅니다.
그리고 정상에 도착하네요...
정상은 상상한 것과 다름없이 사방을 시원하게 보여줍니다.
예쁜 모습입니다.
전망을 바라보니 기상대의 멋진 배경이 다시한번 떠오릅니다.
정상을 살펴보니 봉수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기사 이런 전망이라니...
과거에 봉수대가 있었을 것같습니다.
첨찰산(해발 485m)은 진도의 최고봉으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품에 안고 있으며 봉화대가 있는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가 한눈에 굽어보인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첨찰산 상록수림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삼림욕을 하면서 산에 오르는 기분이 매우 좋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발췌>
정상석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시원한 전망을 한동안 즐겨보며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오늘 여기도 눈호강을 시켜주는 곳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은 대한민국 다시한번 대한국인임을 감사해 합니다.
'
감격적인 모습은 저 뿐이 아닌듯...
정상석의 뒷면에는 진도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라는 지리산 전황봉의 글귀가 같이 남겨져 있습니다.
진도...
즐거운 것을 보여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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