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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예술공원(20200808)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0. 8. 22. 22:00
사실 평택호에 있는 예술공원이라고 하지만 여러 시설물을 즐기다 왔습니다.
여기는 예술공원, 소리터,예술관, 모래톱공원이 함께 어울려져 있는곳입니다.
자동차극장도 있구요...
일단 자동차 극장에 자를 주차하고...
이곳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돌아보니 여러가지 조각 및 예술품들이 나를 자극하네요...
피아노가 있는 모래톱 공원...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만 비가온 뒤라 평택호는 쓰레기의 집합소가 되어 있네요...
청소하는 기간도 많이 걸릴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이곳은 예술공원입니다.
예술공원을 한바퀴돌다보니 예술관이 나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예술관 전망대도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올라가보니 그닥...
참고로 예술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패쇄중입니다.
모래톱공원에 있는 피아노...
왠지 피아노만 보면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것이...
그냥 모형입니다만 호수의 하늘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오늘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피아노입니다.
공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돌다보니 많은 조각품들이 있는데...
야간에 오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아름다움을 뽐낼 평택호와 어울러져 사람들의 시선을 감싸안을테니...
한국소리터까지 돌고 앞에 있는 카페에서 먹는 차 한잔...
오늘도 즐겁게 이곳 평택호를 즐기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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