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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전망대(20200729)를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0. 8. 21. 08:24
파주를 가게 되었습니다.
지나는 길에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오두산전망대의 이정표가 나옵니다.
예전에 가본적은 있었는데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전망대에서 밥도 먹고 조금 쉬었다 가기로 하고 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 왠지 전ㄱ과는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기사 오래전에 이곳에 왔었던 것이니 당연히 변했겠지요....
그리고 전시관에 들어서니 전혀 기억에 없는 전시물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특별했던게 풍선을 날리는것이었는데 나도 몇자 적어서 날렸습니다.
"백두대간을 걸어 백두산에 가고 싶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소원일 겁니다.
그리고 KTX를 타고 평양을 거쳐 의주까지...
통일이 되면 이룰수 있는 것들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풍선을 띄워보내고 있습니다.
나도 한자 적어서 날려보낸 이 시스템...
새로운 경험입니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간 현판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북한까지의 거리가 나와 있는 모형...
코로나-19 덕분에 군인들의 브리핑은 듣지 못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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