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천산(20191221)을 즐기다국내명산/경기도 2020. 1. 1. 13:03
별립산을 내려와서 봉천산으로 향합니다.
별립산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면사무소에 차를 주차하고 봉천산 이정표를 본 후 출발....
조금 진행하니 운동기구가 있는 공원이 보입니다.
조금 더 진행하니 다리가 나옵니다.
이 다리가 없다면 찻길을 건너야 하는데 굉장히 위험한 길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진행하니 약수터가 나옵니다.
물은 오염되었다는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오르막입니다.
힘들게 한걸음한걸음 오르고 또 오르면 이제 봉천산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에 봉천대가 있습니다.
봉천대(奉天臺)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봉천산 꼭대기에 설치하여 하늘에 나라의 태평과 백성들의 평안을 빌었던 곳이다.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의 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었다
봉천산 꼭대기에 설치하여 하늘에 나라의 태평과 백성들의 평안을 빌었던 곳으로, 벽돌을 쌓아올려 위로 갈수록 좁아드는 사다리꼴 형식을 하고 있다.
『강도지』에 의하면, 고려 때에는 나라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식을 거행하였던 곳이었으나, 조선시대 중기에 와서는 봉화를 켜두는 봉화대로 사용하였다 한다. (위키백과사전 발췌).
조금 더 진행하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각점이 있네요....
본천산 역시 전망을 즐기기에 그만인 아름다운 산이네요...
좋은 구경을 하고 하산은 계단길 쪽으로 합니다.
이제 점심먹으러 고고고고....
'국내명산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양산(20191228)을 즐기다 (0) 2020.01.14 마니산(20191221)을 즐기다 (0) 2020.01.01 별립산(20191221)을 즐기다 (0) 2020.01.01 관산(20190921)을 즐기다 (0) 2019.09.22 무갑산(20190921)을 즐기다 (0) 20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