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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20190921)을 즐기다국내명산/경기도 2019. 9. 22. 08:57
관산으로 향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정상에서 뚝떨어지는 고도.....
두털대는 아내의 외침을 들으며... 갑니다.
다시 오르막....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양자지맥 갈림길까지....
그리고 다시 떨어지는 고도.. 다시오라서면.. 또 떨어지고....
마지막을 올라쳐 관산에 도착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하산합니다.
무갑리 마을회관으로 내려오는 길에 살모사 한마리 보고....
한숨을 내쉬우며 하산...하산합니다.
계곡길이 상당히 괜찮은데....
뱀구경만 않했으면.. 알탕도 하고 싶은 그런 예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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