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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립산(20191221)을 즐기다국내명산/경기도 2020. 1. 1. 12:46
강화도로 갑니다
이번에는 강화산들을 갈려고 하는건데요...
친구들과의 모임이 최종적으로 강화에 있는 마니산입니다.
그런데 마니산은 너무 짧고...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 강화에 있는 조그만 산을 타려고 일찍 출발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산이 별립산입니다.
이번에 처음 가본 산인데 생각보다 좋은 산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르막도 적당하고 그리고 전망이 장난 아니네요....
멋진산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독수리가 정상에서 날던 모습은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오름짓을 하다 보면 나타나는 교동도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런 모습이 보이면 정상에 가까워 졌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정상부근에는 독수리들이 하늘을 나르고 있습니다.
너무도 멋진 모습입니다.
이제 정상을 향해 출발...
정상에서는 여러사람이 충분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울러 전망이 아주 좋네요...
시원한 모습을 충분히 즐기고 내려옵니다.
다시 한번 갈 만한 시원한 풍광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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