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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20190831)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19. 9. 1. 13:52
강릉에 왔으니 경포해변을 안볼수 없지요...
그래서 경포의 가장 중심가인 중앙공원으로 갑니다.
솔밭이 무성한 이곳 경포해변....
한때는 솔밭에서 고기도 먹고 했던 곳인데...
지금은 생각도 못하겠지요.... 그래도 드문드문... 텐트를 치고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해변에서 벌써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잠시 솔밭의 솔향기를 맡으며 즐겨봅니다.
전에는 못보던 것이 있는데
느린 우체통입니다.
엽서한장 쓰려고 찾아봤는데 한장도 없더군요...
엽서한장 띄우는 것은 포기하고....
이곳에서도 한참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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