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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바위(20190831)를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19. 9. 8. 12:54
경포해변을 떠나 북쪽으로 향합니다.
조금 지나면 주문진을 지나 나오는 곳이 소원바위입니다.
아들바위라고도 하는 곳인데....
소돌해변 바로 직전에 있습니다.
10여년전만 해도 사람들이 모르던 아주 한적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바위가 바다를 향해 펼쳐져 있는 소원바위에서 한참을 즐깁니다.
바위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어보고...
바위위도 올라가 보고....
바다도 쳐다보는 그런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바다를 즐겨보는 바위에서의 하루...
파도도 없는 잔잔한 바다에서 오늘을 아주 즐겁게 지냅니다.
옆에 같이 있는 사람이 있기에....
더욱 즐거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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