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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골 트레킹(20180728)을 즐기다.국내명산/강원도 2018. 8. 14. 22:37
지난 산행이 무지 더웠습니다.
땀이 비오듯... 줄줄...
그래서 이번에는 시원한 계곡을 산행 대상지로 선정합니다.
그러다....
화끈하게 계곡만 즐기자 ....
그래... 어디로.... 여기를 갈까 말까.... 고민을 합니다.
그간 내 아지트였는데....
아지트를 공개하는건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하게 되지요....
그래도 ... 여기... 공개하자 하고 산악회의 여러명을 데리고 출발합니다.
사실 여기는 아직은 청청오지입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있다고 해도 차량이 오지 못하니...
걷는 사람외에는 우리 세상입니다.
모두들 즐거워하는 이곳이 제가 아끼던 아지트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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