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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석포에서 선창가는길(20180602)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18. 6. 6. 10:44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관음도를 갈려고 길을 걷습니다.
과거 옛길을 한 번 가본적이 있는지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통 길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바로 의용수비대기념관이 들어서서 그런건데요....
괜히 이길로 들어서서 터널 공사장 한 가운데로 떨어져 현장 관계자의 차량에 탑승해서 관음도까지 나오는 일 발생했습니다.
길이 없다고 막아놓기나 하지.... 아무런 표시가 없으니 그냥 가는 거죠...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뒤로 보면 선창이라는 표시가 있고 조금 내려가면 야영장이 나옵니다.
중간에 선창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길은 그야말로 밀림을 가는 길이라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강한 경사와... 등로가 대부분 안보이는 덩쿨길을 가야 하는길... 마지막에는 터널공사장...
뒤돌아보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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