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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관음도(20180602)를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18. 6. 6. 10:58
터널공사 관계자의 도움으로 관음도 입구까지 나왔습니다.
관음도 역시 과거에 가본 곳이지만 같이 동행한 친구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같이 걷기로 합니다.
입장료 거금 4,000원을 지불하고....
관음도와 연결되어 있는 연도교 통행료입니다.ㅎㅎㅎ
관음도는 울릉도 3대비경이라는 관음쌍굴을 가지고 있는 부속섬이지만 바다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이 관음쌍굴도 이번여행에서 보게 되었는데...
행운입니다. 아름다운 관음쌍굴을 즐겼으니 말이죠...
가본사람들만이 압니다.
이곳은 울릉도에서 가야 할 곳이라는 걸....
아름다운 다리....
관음도의 갈매기의 울음소리....
아주 많은 시간을 있고 싶은 곳입니다.
여기에서 보이는 죽도... 삼선암.... 매바위... 갈매기... 주상절리....사방이 모두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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