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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지족해협(20180206)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18. 2. 16. 19:24
남해로 향했습니다.
아마 수도권에서는 가장 먼 곳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 간 것은 아니고 여러명의 동료들과 함께 했습니다.
가다보니 업무적인 것도 있고 해서 구경해야 할 것은 많지만 그 중 빠질 수 없는 죽방렴을 구경합니다.
나야 처음은 아니지만 다른이들은 남해에 한번도 온적인 없는 사람도 있고 .... 짧은 시간에 구경할 수도 있고 해서 찾았습니다.
그런데 무지 춥더군요(이날 기온이 영하10도 이상인데다 바람까지 장나이 아니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긴 시간 서있지도 못하고 잠깐 사진을 찍고...
여기까지 왔는데 멸치회 한점은 해야....
한잔 찌끄리고 왔습니다.
죽방렴을 구경한 기분좋은 아니 바람한번 죽도록 맞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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