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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요요강 튜빙)해외여행/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2015. 11. 15. 20:47
족자카르타에서 1시간정도 이동해서 찾아간 튜빙장소이다.
튜브를 타고 강을 내려가는 것인데 엑티비티하지는 못하다.
느린 유속에 뭐 별로 감흥이 있지는 않다.
다만 특이한점은 무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는 것과 천장에 매달려 있는 박쥐를 볼 수 있다는 것 정도...
조심해야 한다.
물이 깨끗하지도 않고 바닥도 미끄럽다.
누워서 간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저 자세로 가는데...
힘들다.
다리를 튜브 아래로 내리고 걷는 듯이 가는게 나은 자세이나 다리를 다칠 수도 있으니...
이곳이 진짜 요요강 튜빙이다.
아까는 동굴튜빙이었고...
물은 매우 더럽다.
사실 몸을 담그기 싫을 정도로 ...
하지만 뭐 할 일이 없으니....
여기 튜빙 체험을 하고나서 샤워하는데 깨끗이 해야 한다.
예민한 사람은 몸에 두드러기 같은 게 나기도 한다....ㅎㅎ
실제로 우리 일행 중 한명은 심한 두드러기 증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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