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프람바난(Candi Prambanan )을 즐기다.
    해외여행/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2015. 11. 15. 20:33

    인도네시아에서 족자카르타를 간다면 우리나라의 경주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족자카르타 이는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사원(힌두)을 보았다.

    그 이름하여 쁘람바난...

     

    나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곳이 맘에 든다.

    부조의 석물들이 잔뜩 진열되어 눈을 즐겁게 하는 곳...

    조금더 보고싶은 마음에 안절부절하게 되는 곳....

    캄보디아에서도 그랬고 태국에서도 그러한 마음이었다.

     

    이곳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곳이었다.

     

    프람바난(Prambanan) 사원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 특별구

    ⓒ Gunkarta Gunawan Kartapranata/wikipedia | CC BY-SA 3.0

    근처에 있는 9~10세기에 세워진 사원지대로 유명하다. 단지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원 군(群)은 라라종그랑으로서, 프람바난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찬디프람바난(프람바난 사원)이라고도 한다.

    라라종그랑은 10세기초 멘당마타람(힌두마타람)의 왕 닥사가 힌두교의 신 시바를 섬기기 위해 세운 것으로 전해지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시바 신전이다. 라라종그랑이라는 이름은 '호리호리한 소녀'라는 뜻으로, 인근 주민들이 신전에 있는 힌두교 여신 두르가(시바의 부인)에게 붙여준 이름이었다.

    정사각형의 평지에 세워졌으며, 4개의 커다란 문이 있는 4개의 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사원지대는 2개의 계단식 대지로 이루어져 있다. 위쪽의 대지에는 시바 신전, 비슈느 신전, 브라흐마 신전 등 주요신전이 있고 이 신들이 타고 다니는 동물들을 섬기는 3개의 작은 신전들이 딸려 있다. 이들 신전은 힌두교 대서사시 〈라마야나 Rāmāyaṇa〉의 이야기를 묘사한 돋을새김으로 장식되어 있다. 낮은 쪽 대지에는 4개의 문이 있는 내벽으로 둘러싸인 비교적 작은 4개의 신전이 있다.

    1951년 부분손상되어 있던 라라 종그랑의 복구가 이루어졌다

     

    [다음백과사전 발췌]

     

     

     

     

     

     

    솟구쳐 있는 탑을 보노라면 앙코르와트와 비슷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힌두사원의 양식이라 하는데....

    건설하는데 힘들었겠다.

    잘 관리해야....

     

     

     

     

     

     

     

     

     

     

     

     

     

     

     

     

     

     

     

     

     

     

     

     

     

     

     

     

     

     

     

     

     

     

     

     

     

     

     

     

     

     

     

     

     

     

     

     

     

     

     

     

     

     

     

     

     

     

     

     

     

     

     

     

     

     

     

     

     

     

     

    쁘람바난에서의 날씨는 무더웠다.

    그럼에도 가이드와 타협하여 최대한의 시간을 머물렀다.

    그래도 아직 아쉬운 곳....

    그곳이 쁘람바난이다.

    그리고 족자이다.

     

    관광열차로 이동하여 본 다른 사원

    무너져 있는 돌무더기가 애쳐롭다.

    쁘람바난은 원래 240여개의 탑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진으로 인하여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일부분이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