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 산수유마을(20250322)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5. 6. 27. 10:10
점심을 먹고 산수유 마을로 향합니다.
차량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냥 즐기는 거지요..
기다림도 여행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길을 재촉합니다.
그래도 입구까지는 잘 갔는데 입구에서 주차장까지가 만만찮네요...
중간에 적당한 곳에 차량을 세워두고 걸어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한 산수유마을..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노란색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리저리 길을 따라 가면서 산수유를 즐겨봅니다.
도착한 사람공원...
여기까지 온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네요...
조금 한가한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차량을 진입하지 못하게 하니 걸어서 오기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다리가 튼튼하니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 생각하며 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즐겨봅니다.
행복한 날!
아주 좋은 날!
매일 이랬으면 하는 날!
여기가 산수유 마을 입니다.
'국내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엄사(20250323)를 즐기다 (1) 2025.06.30 매화마을(20250323)을 즐기다 (0) 2025.06.30 광한루(20250322)를 즐기다 (1) 2025.06.27 금산사(20241225)를 즐기다. (0) 2025.01.28 벽골제(20241020)를 즐기다 (0)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