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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바위(20220219)를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2. 2. 20. 15:53
이른 새벽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 있을 시간입니다.
오늘은 아래의 장소로 갑니다.
새벽 4시...
지금 출발하면 일출을 볼수 있습니다.
이제 고고... 어디로? 아래 장소로...
소돌아들바위공원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 위치한 소돌아들바위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깍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 괴석들을 볼 수 있다. 도로쪽에서 보면 거무튀튀하고 날카롭게 각진 바위가 마치 힘센 수소를 연상케하며, 코끼리바위 등 자연 형성된 신기하고 기괴한 바위들로 가득하다. 소돌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 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 부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기로 향하는 이유는 사진을 좀 찍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이른새벽 출발하는 바람에 제시간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해는 안뜨고....
열심히 사진과 파도 구경을 하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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