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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수(20220305)를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2. 4. 3. 18:16
산행을 위해 양산으로 가던 중 차량의 고장으로 길가에 앉아버렸습니다.
어려운 계획인데 거의 목적지에 다와서 차량의 고장으로 정신회로에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차량은 견인해서 생존지로 보내고...
숙박장소로 예약이 되어 있는 보문호수 옆 리조트로 왔습니다.
리조트에서 소주로 아쉬움을 달래고....
보문호수를 한바퀴 돌아보고자 합니다
밤의 어두움이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
보문호수를 돌면서 호수를 즐겨봅니다.
보문호수 옆에 있는 놀이시설을 지나...
호수의 전망좋은 곳에서 한잔의 커피로 추위를 달래봅니다.
이곳은 벗꽃으로 가득한 곳인데...
아직은 겨울에 가까운 추위로 몸이 움추러 듭니다.
이제 밤의 기운이 내려 앉았습니다.
그나마 호수위로 조명이 있어 걷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산행을 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에 서로 도란도란 애기하면 다음달에 다시 이곳을 오기로 합니다.
호수가 한번에 보이는 시간입니다.
이제 마지막지점에 와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순두부집으로... 향해 이제 오늘의 마지막을 보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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