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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20200105)을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20. 1. 14. 20:14
늦은 시간 뭐 할까 하다가 수원에 화성으로 걷기 운동을 하러 갑니다.
화성은 사실 즐길것이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 가지를 않죠...
이번에 수원 화성을 한바퀴 돌아보려고 길을 나섭니다.
팔달산 입구에 차량을 주차하고....
천천히 걸음을 옮겨봅니다.
걸음을 옮기니 장안문입니다.
멋진 문이지요...
성문안을 왔다리 갔다리... 즐겨봅니다.
그리고 다시 걸음을 재촉합니다.
화홍문에 도착합니다.
가까이 가지는 않고... 멀리서 봅니다.
화홍문을 지나 연무대까지 쉬지 않고 이동하네요....
그리고 수원의 성곽을 즐겨봅니다.
이리저리 성문의 과학적인 모습에 감탄하며....
이번에는 걷다보니 처음보는 구조물이 나타나네요...
봉수대...
처음보는 곳입니다.
아주 멋지네요...
그리고 이윽고 지동시장을 지나 팔달문으로 갑니다.
그리고 오늘의 즐기기가 끝나가네요...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만난 부국원,그리고 옛수원청사등은 덤이네요....
아주 하루를 알차게 즐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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