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 락 어드벤쳐(UGONG ROCK ADVENTURES)를 즐기다.

푸에르토프린세사에서 지하강을 가는 길에 우공 락이라는 어드벤쳐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체험하라고 가이드가 권유하는 것은 우공락에서 융기되어 만들어진 바위를 타는 것과 내려올때 타는 짚라인이다.

그닥 내키지는 않지만...

일행들이 결정해 버렸다.

가이드가 권유하는 일정을 하기로...

그래서 땀흘리며 올라간다.

짚라인 타러....

오르면서 보는 바위가 있는데...

그냥 그렇다.

바위구경은 역시 설악산...이 최고....

이제 동굴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올라갑니다.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올라갈만 합니다.

정상까지 30분정도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가니 정상은 시원한 전망대입니다.

아마도 이곳 전망을 즐기려 여기에 온듯한... 그러한 느낌입니다.

흐르는 땀을 닦을 수건이 없습니다.

손으로 땀을 훔치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이제 밧줄구간을 통과....

계속이어갑니다.

전망대로....

전망대에서 땀을 식히고....

짚라인을 타고 내려옵니다.

어떤느낌인지는 타보신분들은 알듯....

길이는 300미터정도 됩니다.

그럭저럭 즐거운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