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룬다누 브라탄사원을 즐기다(20190314)

발리에 왔으니 사원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많은 사원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가장 중요한 사원인 호수에 있는 사원...

울룬다누 브라탄을 가기로 합니다.

숙소에서 나와 리셉션에 저녁 9:30 셔틀을 예약합니다.

그리고 호수 사원으로 고고...

이 사원은 인도네시아 50,000루피아 지폐에도 배경으로 있는 그런 사원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사원에 도착합니다.

특이한 점은 불교사원도 같이 있다는 거죠....

천천히 돌아보기로 합니다.

호수사원에서 이리저리 한참을 구경하며 다닙니다.

그리고 추억이 될 장소에서는 사진을 찍습니다.

아름다운 사원에는 바람이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네요...

이곳에서 사진도... 구경도... 사람도... 많이 구경합니다.

인니 사람들에게는 꼭 가야하는 사원이겠지요

넓은 사원에는 잘 꾸며진 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구 있습니다.

다만 화장실을 이용할 때 돈을 받는다는 것....

거금입니다. 2,000루피아...

그래도 좋은 구경하구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깁니다.

아름다운 이곳은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야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