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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투(Atuh) 비치를 즐기다(20190313)
    해외여행/인도네시아(누사페니다2019) 2019. 5. 6. 20:47

    이제 시간이 아깝습니다.

    하나라도 더 봐야 하는데....

    언덕 끝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끝 방가로의 너머모습을 봅니다.

    아투비치입니다.

    기암이 있는 아름다운 해변과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해변.... 여기가 아투비치네요....

     

     

     

     

     

     

     

     

     

     

     

     

     

     

     

     

     

     

     

     

     

     

     

     

     

     

     

     

     

     

     

     

     

     

     

     

    이제 아투비치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간식을 파는 식당이 있고 내려가면 식당들이 해변을 따라 있습니다만 노약자들은 내려가는데 어려움을 겪더군요...

     

    내려가면서 물론 올라오는 길도 같은 길이기에 힘들것 같습니다.

    기사가 15분에서 20분 정도 내려가야 한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내려갔습니다.

     

    기사겸 가이드의 환대를 받으며 말이죠....

    그리고 도착한 아투비치의 모습은 아담하면서도 장관입니다.

    파도 그리고 야자수....

    그 모두가 말이죠.....그리고 한적함... 시간이 된다면 여기서 누워버리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와이프는 바다를 봤으니 들어가겠다고 하면서 바다에서 파도와 싸움을 시작합니다.적도의 바다물... 그리 차갑지는 않습니다.

















    빈땅한병 들고서는 즐거워 합니다.

    그리고 바다를 즐깁니다.

    풍덩풍덩 그리고 파도에 온 몸을 얻어 맞고... 그리고 또 웃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한참을 그렇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아쉬운....

    다음에 다시 오기로 약속합니다.

    이곳에서 아주 오랜 시간을 지내기로 약속합니다.

    즐거운 이곳의 시간을 다시 한 번 가지기로 약속합니다.

     

    아름다운 누사페니다의 아투비치를 다시한번 찾기를 기원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그리고 바짝 서있는 언덕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천천히 천천히...

     

    생각보다 빨리 올라왔습니다.

    가이드겸 운전기사를 만나고....

     

    다이아몬드 비치에 내려갈 건지를 와이프에게 물어본 결과....

    단호하게 거절....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할건지 가이드와 의논합니다.

    바다 보는건 이제 그만 하기로 하고 텔레토비힐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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