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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요새를 즐기다(20190309).해외여행/말레이시아(말라카2019) 2019. 4. 15. 20:25
2019년 말레이시아로 출발했습니다.
3월 9일 00:10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쿠알라룸푸르...
생각보다 빠른 도착에 사람도 없고... 그래서인지 빠른 수속을 마쳤습니다.
공항에서 일정을 생각하다 말라카로 향했습니다.
공항 터미날에서 말라카행 버스표를 끊으려 하니 좌석을 선택하게 합니다.
버스비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리 비싸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버스가 왔는데....
컥! 한국에서도 안타본 2층버스입니다.
좌석선택할때 알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럭셔리합니다.
제가 선택한 좌석은 2층 맨 앞좌석 2자리...
시원하고 넓은 전망과 에어컨 어디한군데 모자르지 않은 버스여행을 2시간여 하고 도착해서 캐리어를 말라카센트럴 터미날 짐보관소에 맡기고 버스를 타고 가려다 보니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다리기가 뭐해서 택시를 타기로 합니다.
택시비는 20링깃...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서 산티아고 요새 앞으로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도착한 산티아고 요새...
사실 17년도에 오고나서 또다시 왔습니다.
횟수로도 4번째 방문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와이프가 처음이니...친절하게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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