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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광장을 즐기다(20190309)해외여행/말레이시아(말라카2019) 2019. 4. 15. 21:06
역시 말라카의 관광중심은 네델란드 광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강한 푸쉬로 쉼없이 이동했습니다.
이제는 조금 피곤할 텐데...
집사람은 그래도 팔팔하군요...
여기 말라카의 네델란드 광장이 관광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여기가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주변에 관광지가 전부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곳이 30분 이내의 거리에...
왜 네델란드 광장이라고 하냐...
17세기 무렵 네델란드의 통지를 받을 당시 광장을 만들고 붉은 벽돌로 건축물들을 지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여기 네델란드 광장의 붉은색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광장에는 크라이스트 처치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1753년에 세워진듯 합니다... 지급도 교회에서는 아침마다 영어로 된 예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네델란드에서 가져온 벽돌로 지었다고 하는데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말라카... 네델란드 광장에서 중국인들과의 전쟁을 치루고....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중국인들이 여행을 오고 있느느것을 보니 중국의 경기는 날로 신장하는 듯 하네요...
그런데 꼭 한가지... 좀 조용히 ...공중도덕은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찌나 떠드는지.... 귀가 아직도 아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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