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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봉래폭포(20180603)를 즐기다.국내여행/국내여행 2018. 6. 7. 20:40
울릉도에서 2일차 아침입니다.
여행사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봉래폭포로 갑니다.
울릉도 여행사 .... 참 너무하더군요....
사실 저동에서 봉래폭포까지.... 셔틀을 제공한다고 하지...
입구에 내려주고 몇시까지 오라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다른 손님을 또 모시러 간다네요....관광객은 그냥 돈입니다. 현금 인출기.... 여러곳을 다녀 봤지만 울릉도 만큼 싶한 곳도 없지 싶습니다.
아무튼 봉래폭포로 갑니다.
이제 일행 전부가 모였습니다.
천천히 담소를 나누며 걷습니다.
그리고 이따 오후에는 성인봉을 가려 합니다.
삼나무숲과 계곡을 따라 오르고 초입에 있는 풍혈은 내려올때 즐기려고 패스...
봉래폭포입니다.
봉래폭포는 삼단폭포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지하에 스며든 물이 압력에 의하여 각 단에서 물이 솟아 올라 낙하하는 개별적인 폭포입니다.
즐거운 봉래폭포 트레킹을 하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한 친구가 렌트카를 빌려 관광하겠다고 하고 저는 거기에 동승해서 안내하기로 합니다.
진짜 관광모드입니다.
기사로 자청한 후배까지 3명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나리분지로 내려올 일행을 픽업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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