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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20180207)를 즐기다.국내여행/섬 2018. 2. 16. 20:14
이제 연화도로 갑니다.
욕지도의 트레킹을 즐기고...
명물인 고등어회에 한잔 하고....
여유있게 움직입니다.
연화도 역시 많은 객들이 찾는 섬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바가지 상흔이 넘치는 곳이기도 하지요....
오로지 관광에 의존해 사는 곳인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제 연화도의 앞섬 우도에 다리공사가 거의 이루어져 19년에는 다리를 걸어서 섬여행이 조금더 길어질 듯 합니다.
연화도의 선착장에서 내려 우측에 연화봉을 오르는 산길로 접어듭니다.
처음부터 허덕이는 사람들을 다독이며.... 200미터짜리라고 하며 천천히 오릅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용머리의 연화도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도 남습니다.
이어서 토굴을 거쳐 석탑... 그리고 보덕암을 전망하며 용머리로 갑니다.
또한번 출렁다리가 보일때 그 기분이란....
아름다운 연화도를 다시한번 즐긴 아름다운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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