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지도(20180207)를 즐기다.국내여행/섬 2018. 2. 16. 20:02
통영에서 맛있는 저녁과 함께 반주 한잔을 곁들이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유는 오늘 욕지도를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화도까지.... 하루에 끝냅니다.
ㅎㅎ 하루에 욕지와 연화라...
서울에서 오는 객들은 조금 힘들어라 할 계획입니다.
욕지도는 처음은 아니지만 여기도 가이드 역할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안내를 합니다.
욕지도는 비렁길이 유명하지요...
할매바리스타...출렁다리...팰리칸바위...고래강정.... 그리고 천왕봉...대기봉....
팀원들의 체력을 고려하여 천왕봉은 제외합니다.
대신 새천년기념공원까지 섬 트레킹을 하기로하고... 출발합니다.
통영항에서 6:30분... 아직은 어둠이 깔려있는 시간입니다.
충무김밥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배에 오릅니다.
그리고 출발....과 함께 잠에 빠지고 맙니다.
7시10분정도에 일출을 구경하고 섬여행에 나섭니다.
오전에는 추운날씨... 오후에는 영상의 날씨로 너무도 좋은 날씨와 재미있는 트레킹이었습니다.
'국내여행 > 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도(20180512)를 즐기다 (0) 2018.05.22 연화도(20180207)를 즐기다. (0) 2018.02.16 욕지도(20171209)를 즐기다 (0) 2017.12.17 진도를 즐기다(관매도/하늘다리) (0) 2016.07.19 진도를 즐기다(관매도/꽁돌.돌묘) (0) 201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