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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바(Aloeha Bar)를 즐기다.해외여행/필리핀(푸에르토프린세사2019) 2019. 12. 15. 06:48
아마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을 보낸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름하여 알로하 바....
가이드가 안내한 저녁 식사를 끝내고....
일행들에게 이곳 팔라완의 바를 가자고 했다.
그리고 같이 동행한 2쌍도 포함해서...총 12명의 맴버가 구성되었다.
원래는 티키바를 가려 했는데...
알로하로 바꿨다.
일단 사람이 많고 티키는 대화가 안될거라는 생각때문이다.
알로하 바 일단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시설은 생각하지 말고 분위기만 따진다면 말이다.
좋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마신 술들....
아주 착한 가격이다.
타워 3개 맥주가 6병 들어있는 바스켓 2개, 땅콩...포테이토... 등등 2300페소 정도에 충분히 즐기고 마셨다.
좋은 장소인 듯 하다.
별로 즐길 거리가 없는 팔라완에서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놀수 있는 장소인다.
참고로 타워는 450페소에 포테이토 포함...
바스켓은 390페소에 땅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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