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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서쪽해안을 향해 가다보면 나오는 곳이 있는데 아주 유명 관광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름하여 통구미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거북바위라고도 부르고 있는 곳입니다. 향나무자생지가 보이고 거북이들이 바위에 곳곳에 앉은 모습이 예쁘고 용암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이곳 통..
울릉도에 오면 가는 곳이 있습니다. 태하해변길이지요... 얼마전 도시어부에서도 이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래전 수토사들이 울릉도에 오면 가져가야 하는 황철흙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태하해변길에서 독수리....곰....물개... 여러가지를 보며 즐겼던..
울릉도 대풍감을 갔습니다. 태하등대..대풍감...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곳... 하지만 한곳입니다. 물론 성격상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조금 비껴서 구경하기는 했지만.... 여러번 봐도 아름답다고 느끼는 이곳 대풍감을 즐겼던 시간입니다.
울릉도를 갔는데... 여기를 안보면 너무도 아쉬운 곳입니다. 이름하여 대한민국 10대비경지라는 대풍감... 지금은 이런저런 공사땜시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 아름다운 비경지인 것은 틀림없는 곳입니다.
울릉도를 왔으니 제대로 보고 즐겨야죠... 그래서 간곳이 관음도.... 혹시 관음쌍굴을 아시나요? 관음도에 있는 해상굴입니다. 두개의 굴이 있다고 해서 쌍굴이라 하죠... 요번에는 관음쌍굴의 속살까지 제대로 구경하고 왔습니다. 보트투어의 매력인데요.... 즐거운 투어 ! 다시 그리워지..
울릉도 바다에서 즐긴 삼선암입니다. 새개의 바위가 신비롭게 보이는 곳입니다. 인간과 사랑에 빠져 풀한포기 없이 서 있다는 이선암을 비롯한 삼선암을 제대로 보고 즐겼습니다.
사람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울릉도입니다. 즐거운 바다에서 울릉도를 즐겼던 좋았던 시간입니다. 즐거운 추억과 아름다운 바다의 시간은 아마도 오랬동안 기억되겠지요...
울릉도 해상에서 바라본 송곳봉입니다. 여러번 울릉도를 갔지만 바다에서 송곳봉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아름다운 송곳봉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