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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20231019)을 즐기다.해외여행/베트남(호이안.다낭2023) 2023. 12. 20. 16:05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급격한 시장끼가...
아침먹으러 가자...
호텔의 식당...
작지만 아주 깨끗한 식당이다.
일단 쌀국수 하나 시키고...
오믈렛으로 계란을 주문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음식을 담아본다.
역시 쌀국수...
시원한게 나의 입맛에 맞는다.
그리고 역시 계란은 진리...
탐욕스럽게 아침을 먹고 방으로 올라왔다.
이즈음해서 저렴한 호이안의 숙소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사진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빌려왔다.
어제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큰 방...
베란다도 있어서 담배피기도 좋고...
일단 목이 마르니 커피한잔 진하게 먹고 미니바에 있는 가격을 보니 부담스럽지 않은지라 맘껏 먹어 버린다.
씻고.... 이제 오전의 호이안을 구경하기 위해 나선다.
와이프에게 걸어가기로 하고...
호텔을 나선다
이렇게 호이안의 낮 구경을 마쳤다.
호텔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이따 밤 거리를 걷기 위해...
이제 야경이 피어오르는 저녁시간이다.
저녁은 호이안의 야경을 보면서 먹기로 하고 그랩을 부른다.
여기 호이안의 그랩은 정말 미쳤다.
바로바로 잡히는 건 물론이고 가격도 무척이나 싸다.
1500~2000원정도면 시내로 나가는게 무리가 업는 정도이니...
그랩을 타고 도착한 호이안...
한국 단체관광객과 뒤엉켜 시내를 구경한다.
강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한잔의 맥주도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시 내일을 위해 호텔로 가는 길을 나선다.
스타벅스에서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그랩을 부른다.
그리고 호텔에서 오늘을 마무리한다.
내일은 미손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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