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백운산(20190810)을 즐기다

토요일인데... 뭘 할까....

역시 산입니다.

날씨는 엄청 무더운데... 그래도 이열치열이라고....

산을 가기로 합니다.

일단 광교산을 거쳐 백운산까지 산행을 하기로 계획합니다.

출발장소는 광교산체육공원을 들머리로 잡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무더운 햇살이... 무지 덥습니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쉬엄쉬엄 오르니 전망이 보이는 곳으로 도착합니다.

이제 지척이 광교산입니다.

그래도 전망대에서 한참을 쉬고... 즐기고 가기로 합니다.

간식도 먹고....

산정상까지 진행하기로 합니다.

힘들게 더위와 싸우면서 오르니 정상입니다.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2명의 업자가 자리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자리는 생존입니다.

한사람이 자리를 포기하고 철수합니다.

우리도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서 길게 앉아 있기가 어렵습니다.

이제 백운산으로 고고~~~

등로는 생각보다 한가합니다.

더위에 광교산까지가 대부분 목적지를 잡은듯합니다.

이제 백운산에 도착....

이스이도 지쳤는지 애써 웃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래도 좋은지 히쭉~~~~

웃음을 날리는 센스쟁이....

백운산에서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면 놀이를 합니다.

간식먹는 놀이....

백운산까지 등산을 하고 고분재에서 하산을 하로 합니다.

더운날에 지치기도 많이 지친것 같습니다.

이제 시원한 음료가 기다리는 곳이 그립습니다.

하산...

마지막지점의 돌담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