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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즐기다(하조대)국내여행/국내여행 2016. 5. 18. 13:30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곳입니다.
하조대....
아주 아름다운 곳이죠...
애국가 소나무며,,,,
등대며,,,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얼울러져 있는 곳입니다.
여기를 다시 소개하자면 지금 등대가 있는 곳을 가는길이 많이 편해졌지만,
예전에는 바다가까지 내려갔다가 조그만 계단을 밟고 오라가야 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이쁜 카페가 있는데,
그 이름이 등대랍니다.
한번쯤 들러서 차한잔 하면 아주 운치있는 곳인데,
아침일찍.... 아니면 해질녁에 찾아가면
바다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르렁,,,으르렁,,,,
파도가 이렇게 울어대는 곳입니다.
이곳역시 한 20여년은 된 역사있는 가페죠...
시간과 돈 있으신분 한 번 가보시길...
등대에서 바라본 애국가 소나무입니다.
역시 보호수는 뭔가 달라도 달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등대를 올려다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하얀 등대를 보니 쿠크다스 광고가 생각나지만
여기는 동해안입니다
과자선전은 남해의 매물도에서 촬여했죠...ㅎㅎ
하조대입니다.
하조대는 하씨와 조씨 성을 가진 사람이 새웠다고 합니다만,
하씨집안의 총각과 조씨집안의 처녀 사이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에서 하조대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하며, 고려 말에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숨어산 곳이어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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