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캠핑을 즐기다(이호테우 해변)

캠핑 첫날...

사실 모든 일정은 내가 잡았다.

내자는 그냥 따라다닌다.

그래서 여기가 어딘지 잘 설명해야 한다.

해변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볼 수 있는 이호테우 해변....

 

저녁의 석양과 해변의 즐거움...울창한 송림을 동시에 가졌다.

 

멀리 말 모양을 한 등대....

 

 

 

 

해가 깜박이며 떨어지고...

 

 

한쪽을 놓치기 아쉬워서....

 

 

 

하루을 잘 쉬게 해준 나의 텐트....

아마 오랫동안 사용할 것 같다.

크지도 작지도 않아 캠핑에 제격이다.

아무튼 모든 장비 셋팅이 30분내에 끝난다.

텐트.타프.의자.식탁.주방....

밤새 아이프와 나눈 대화는 소소하게 즐거웠던 것 같다.

아직도 자고 있는 와이프를 조금 더자게 내버려 두고 짐정리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