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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업도(20121002~03) 3편
    국내여행/섬 2012. 10. 11. 18:41

    힘듭니다.

    내 가족만 올리는데도 시간 많이 걸립니다.

     

    첫날 파도에 취해 잘 잤습니다.

    이제 2일째 일정을 시작하는데.... 움직이지 못하시는 분들이 속출합니다.

    개머리뿐이 아니라 연평산쪽도 비경인데....

    특히 저는 목기미해변은 너무도 아름답게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번 목기미해변은 쓰레기의 몸살을 앓고 있더군요... 태풍의 영향인지....좀 많았습니다.... 대책없게...

     

     

     

     

     

     

     

    연평산 오름길에 목기미해변이 잘 보이는 곳에서 한장 박습니다.

    멀리서 보니 쓰레기가 안보이는게 좀 좋아보입니다.

     

    오는길에 덕물산은 시간상 패스...

     

    코끼리는 봐야 하기에...

    데려갔습니다.... 누굴 ? .... 회원들...

    놀랍니다...

    근데 연평산 등산하고 힘든가 봅니다. 그냥 사진 찍고는 줄행랑....

     

    여기서 나도 한장 찍어야겠기에 깔끔하게 한장 박았습니다.

     

     

     

    숙영지로 돌아와서 짐정리하고...

    청소하구... 이건 가장 기본입니다....

    안온듯이(아무도 없었던듯이) 정리했습니다.

    무거운 박베낭을 인수 형님네 내려놓고.... 시간이 쫌 남아서... 토끼섬으로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못갔던 섬입니다.

    그래서 가봅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환상적인 곳입니다.... 이걸 보전하려고 환경단체가 싸우고 있습니다.

     

    옹진군은 물론 대기업에서 개발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은 확실합니다.... 무엇이.... 재정이....

     

    아아 아쉽습니다. 두손에 떡 ! 내려놓기가 어렵울  겁니다.

     

     

     

     

     

    토끼섬 곳곳을 누볐는데요....

    해안을 돌아... 언덕을 가로지르는 길로해서 해식구가 있는 곳까지....

    보존은 잘해야 하겠지요... 개발이 된다해도....

     

    이제 식사한후 나래호와 코리아나호를 타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은 마지막에도 선물을 하나 주었는데... 다음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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